Listen to English every day!
회화 듣기
겨우 먹고 살 만큼 벌다




The current federal poverty level for a family of four is only $23,550 a year, but Americans across the nation say they need more than double that just to make ends meet.

미국연방정부에서는 한 해 4인 가족 빈곤선을 23,550 달러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빈곤선이라고 하면 가난한 정도를 재는 척도로 쓰이는 일정한 생활기준을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미국인들은 가까스로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돈만 해도 23,550 달러의 두 배는 돼야 된다고 합니다.

Well, my friend Patricia mentioned to me that she is also doing something to make ends meet. 그럼 Patricia 얘기를 한 번 들어보시죠. 오늘의 영어 표현은 make ends meet 이죠? 잘 들어보세요!

A: Pretty busy, I have been working the second job just to try to make ends meet. Yeah, pretty tough. Economy is not good.

패트리샤는 요즘 많이 바쁘다고 하더라고요. 수입이 빠듯해서 직장 끝나고 또 다른 일을 한다고 합니다. She said that she is working a second job just to try to “make ends meet.”

오늘의 영어 표현 ‘to make ends meet’ 인데요, to make ends meet means to have just enough money to pay for the things that you need or to have just enough to get by.

To make ends meet 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쓰다 / 겨우 먹고 살 만큼만 벌다’라는 뜻입니다. To make ends meet. 그럼 여기서 오늘의 본문을 다시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A: Pretty busy, I have been working the second job just to try to make ends meet. Yeah, pretty tough. Economy is not good right now.

본문 다시 한 번 들어보셨고요. 이젠 제가 한국말로 할게요, 영어로 표현해 보세요.
저는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라면 다른 일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I’m willing to work a second job just to make ends meet for my children.

오늘의 영어 표현 Make ends meet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쓰다 / 겨우 먹고 살 만큼만 벌다’. To make ends meet 꼭 기억해두세요!

목록